안내판 설치로 마을별 산불예방을위한 경각심 고취
합천군 적중면(면장 전덕규)은 적중면 관내 산불취약지 9곳에 소각금지 안내판을 설치했다.
또한 2월부터 5월 중순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만큼 산불예방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해 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전덕규 적중면장은 직원 및 산불감시원들에게 “지금까지 산불방지에 애써주신 노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담당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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