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예하초 제36회 주관기 회장(강혜중)은 지난 6일 오전 10시 모교운동장에서 300명 선후배가 모여 동문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 회장은 “30년 역사의 빛나는 전통을 만들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그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선배들의 명예를 빛나게 하고 후배들의 영광은 더욱 살찌게 해 주관기 36회의 긍지와 책임감은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의미있는 시간으로 화합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