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지지않는 독립의 꽃’ 진주서 연다
‘교육, 지지않는 독립의 꽃’ 진주서 연다
  • 장금성기자
  • 승인 2019.04.30 18:10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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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 전시실서 6월까지 운영
▲ 경상남도교육청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교육, 지지않는 독립의 꽃’ 앙코르 전시를 진주에서 연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교육, 지지않는 독립의 꽃’ 앙코르 전시를 진주에서 연다.

경남교육청 기록관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기획전시 ‘교육, 지지않는 독립의 꽃’을 운영, 호평을 받았다.

창원 전시회 관람객들이 더 오랜 기간, 더 많은 사람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면 좋겠다는 요청을 해와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학생들이 많이 찾는 경남교육청예술교육원 해봄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전시물은 독립운동 관련 기록물(독립운동가 학적부, 판결문)과 일제강점기 교육 모습을 보여주는 교과서, 시청각기록물 등 90여점이다. 경남교육청예술교육원 해봄은 진주시 문산읍 동부로 588번길 18에 있다.

정수용 지식정보과장은 “앙코르 전시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관람해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함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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