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후원회 박윤규 초대회장 취임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 만들 터"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 만들 터"
한국 유니세프가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은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이다'라는 모토 아래 지난 2일 오전 11시 창원 CC 그린에서 ‘유니세프경남후원회’ 창립기념으로 기금 마련 친선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날 '유니세프경남후원회' 박윤규 회장 취임기념으로 School For Asia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열었는데 이날 후원 참가자와 내빈들이 참여한 자리에 '친선대사' 안성기 씨와 '경남 후원회' 홍보대사 양상국 씨가 특별 참여하여 눈낄을 끌었다.
이번‘유니세프경남후원회’창립은 국적과 인종, 이념, 종교, 성별 등과 상관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차별 없는 구호'가 설립 이념인 가운데 박윤규 치과원장'이 '경남후원회' 회장에 취임했다.
'유니세프 안성기 친선대사'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세계 어린이들을 위하여 '유니세프'경남 후원회를 창립하여 회장에 취임한 박윤규 회장에게 앞으로 경남후원회의 역할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이번 후원회장에 흔쾌히 승낙하여 주신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특히 사업 동반자와의 긴밀한 협력.유니세프는 각 개발도상국에서 그 나라 정부 및 유엔기구, 인도주의적인 비정부기구들과 협력하여 활동하고 있다. 각 분야의 사업 동반자와 공동으로 일함으로써 긴급한 구호를 필요로 하는 어린이와 여성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게 된다.
한편 ‘유니세프경남후원회’ 박윤규 회장 취임식 및 School For Asia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계기로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은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는 후원회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