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모으기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
창원시 경제정책과에 근무하는 송우섭(공업7급) 씨가 겨울철 전기절약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2~3월까지 진행한 ‘전국 전기모으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절약 담당공무원인 송 씨는 업무의 경험을 바탕으로 겨울철 전기절약을 위한 녹색성장 가족 프로그램 운영, 숫자와 연계한 전기모으기 행동실천을 담은 ‘愛너지 스토리’라는 제목의 절전수기로 최우수작에 선정돼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과 42인치 3D-LED TV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절전 아이디어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민의 자발성과 창의성에 기반한 공공기관 및 시민 절전운동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은 다음달 초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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