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구조대·특수전문의용소방대 합동 수난훈련
마산소방서, 구조대·특수전문의용소방대 합동 수난훈련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7.18 18:38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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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올 여름 장마철 및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호우피해와 수난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산면 앞 바닷가에서 구조대 및 특수전문의용소방대가 합동으로 수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등 소방공무원 10명과 스킨스쿠버 특수전문의용소방대원 20명이 참여해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SOP313에 따른 수난사고 대응절차반복 ▲2인 1조 잠수 및 응급사항 발생시 대처 훈련 ▲수중인명구조 원형 및 반원형 탐색 ▲조흥제 마산소방서장의 구조대 및 특수전문의용소방대 훈련 격려 등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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