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글로 센스 첫 한정판 ‘맥라렌 에디션’ 출시
BAT코리아, 글로 센스 첫 한정판 ‘맥라렌 에디션’ 출시
  • 구경회기자
  • 승인 2019.11.04 18:08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술·혁신·디자인에 대한 공동의 관심 주제
BAT-맥라렌 레이싱 간 글로벌 파트너십 선봬
▲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는 4일,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glo sens)’의 첫 한정판 모델인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McLaren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글로 센스의 감각적인 스타일에 강렬하고 역동적인 맥라렌 F1 레이스카의 시그니처 컬러를 입힌 한정판 디자인 에디션으로, 기기의 매트한 블랙 바디에 질주하는 맥라렌 레이스카의 기술과 스피드를 표현했다.

BAT는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혁신 주제를 바탕으로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글로벌 선행기술 및 혁신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BAT는 맥라렌 계열사인 맥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McLaren Applied Technologies)와 긴밀히 협력해 배터리, 첨단 소재 및 디자인 분야에서 다각적 기술 교류를 진행하는 한편, 개발 공정 및 혁신 기술 분야의 성공사례와 노하우, 축적된 전문성을 서로 공유하고 있다.

김의성 BAT 코리아 사장은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혁신에 대한 공통의 관심을 나누는 글로벌 파트너십에 기반한 첫 번째 한정판 제품”이라며,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감성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들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선택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5만원이며, 오늘부터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글로 공식 웹사이트(www.discoverglo.co.kr) 및 일부 편의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출시된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는 혁신적인 ‘테이스트 퓨전 테크놀로지(Taste Fusion Technology)’를 통해 액상형 전자담배의 한계를 넘어 오리지널 담배 맛을 구현한다. 글로 센스는 전용 카트리지 네오 포드(neo™ pods™)에 담긴 무니코틴 액상을 가열해 생성된 증기가 담배 포드를 통과하면서 담배 고유의 풍미와 니코틴을 동시에 전달한다. 또한, 담배 고유의 맛에 4가지 액상 포드가 구현하는 블렌딩이 어우러져 풍부한 연무량과 감각적인 맛을 표현해낸다.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며 50개국 이상의 시장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최초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 ‘던힐(Dunhill)’과 ‘로스만(Rothmans)’, ‘켄트(KENT)’를 판매하고 있다. 2017년에는 혁신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를 출시한데 이어 2018년에 ‘글로 시리즈 2(glo™ series 2)’와 글로 전용 담배 브랜드 ‘네오(neo™)’ 8종을, 그리고 지난 3월에는 작고 강력한 ‘글로 미니(glo™ mini)’를 새롭게 출시해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8월에는 차세대 전자담배 글로 센스(glo™ sens)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BAT코리아의 임직원 수는 약 1000명이며, 사천에 BAT그룹 내 최고 수준의 생산능력과 품질경쟁력을 갖추고 전세계 15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구경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