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봉산면 지사협 회의 개최
합천 봉산면 지사협 회의 개최
  • 김상준기자
  • 승인 2019.12.22 16:13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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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지역주민 불편 해소 노력
▲ 합천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합천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덕호, 민간위원장 박천갑)는 지난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항 및 민관협력사업 추진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2020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중 한 위원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이 한 분이라도 더 발굴될 수 있는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 직무대리 최미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돕기 위한 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봉산면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올해 복지사각 발굴 등 민·관 협력지원사업에도 활발히 활동해왔고, 내년에도 더욱 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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