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적중면(면장 정광호)은 적중면 복지회관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적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기초생활기반 확충, 경관개선, 농어촌 정주공간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생활터전유지와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이 보장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적중 문화나눔활력센터 및 가로정비, 문화활력 화합마당 사업에 대한 사업개요, 진행과정, 사업성과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적중 문화나눔활력센터는 대지면적 4368㎡, 건축면적 1036㎡,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대강당, 사무실,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로 건축될 예정이다.

정광호 적중면장은 “우리면의 숙원사업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관계자분과 농어촌진흥공사관계자 여러분들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