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회 앞 인도 설치 주민 호소
진주교회 앞 인도 설치 주민 호소
  • 최진수 시민기자
  • 승인 2012.07.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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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교 학생 통행 안전 대책 시급

진주시 봉수동 주민들이 진주교회 앞에 설치된 주차면을 없애고 인도를 설치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주차면이 설치된 곳은 진주중.고 ,봉래초등학교를 비롯한 다수의 학원들이 위치하고 있어 학생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당연히 인도가 설치되어야 할 곳이다.

하지만 도로에는 주차시설 4면이 설치되어 있어 통행인들이 차도나 주차된 차량을 피해 교회 안마당을 이용해 통행하고 있다.

또한 진주중학교-진주교회 비전관까지 설치되어 있는 인도는 차도와 높이가 비슷해 주차장으로 변해 시민들의 통행을 위협하고 있다.

한 주민은 "학생들의 등하교시 안전을 위해 주차장 대신 인도를 설치해야 한다"며 "설치된 인도의 높이도 도로와 구분해 시민들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게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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