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덕분의 챌린지는 지난달 30일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 양대복 회장의 지명을 받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나눔으로 동참해주신 경남도민께 감사와 존경의 의미의 세례머니를 진행하였다.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창원상공회의소 한철수 회장, 경남사회복지협의회 박성욱 회장, LG세이커스 조성원 감독을 지목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위기극복 힘내라!경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를 넘어선 국가 위기상황에 대응하여 우리사회 더 어렵고 더 힘든 이웃을 돕고자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남도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관련 시설·기관·단체에 필요한 사업 등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황원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