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게 수년째 선행 베풀어”
합천읍 소재 뿌리건축사 박점근(대표)와 영농조합법인 유장민(대표)씨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온정을 베풀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점근 대표와 유장민 대표는 지난 8일 합천읍 중앙로 윤종훈(53세) 윤은비(15세) 윤주안(14세) 가정에 생활필수품 및 상품권을 제공해 훈훈한 인정을 베풀었다. 이날 박안나 전 군의원, 정대동 조학래 이장이 와서 격려하였다.
박점근 대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참실한 사업가이다. 또한 수년째 사회에서 소외되는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소녀가장집을 돌봐주고 있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과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또한 합천여중 소녀가장들에게 수학여행 경비를 보태 수학여행을 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려운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선행을 베풀 줄 아는 사업가이다.
박점근 대표·유장민 대표는 “코로나 19 사태로 힘든시기에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면서 다같이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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