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가정 방문 말벗 등 봉사활동 펼쳐
밀양구치소(소장 정병헌) 직원 봉사단체인 '미르피아 보라미 봉사단'은 26일 관내(오례·지동·용포마을) 홀로 사는 노인 9가정을 방문, 생필품인 라면과 미숫가루를 전달하고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1년 1월20일 창단한 이 봉사단은 매월 봉사하는 날을 지정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통의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밀양구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구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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