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금오공과대,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 MOU 체결
경남대-금오공과대,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 MOU 체결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09.17 16:46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과정 혁신 정보 교류·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 왼쪽부터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 금오공과대 곽호상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

경남대학교 LINC+챌린저사업단은 지난 15일 산학협력관 빅데이터세미나실에서 금오공과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곽호상)과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과 금오공과대 곽호상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해 경남대 한상보 산학부단장, 신정활, 오윤식, 이재곤, 김진호, 전동산 교수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과정 혁신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교육 방법 및 환경 혁신을 위한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수·학생 교류 등 상호 발전 및 협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금오공과대 곽호상 단장은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양교의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경북 구미와 경남 창원의 공단 환경이 비슷한 만큼 스마트공장 관련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미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