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이웃에 작은 보탬”…2014년부터 나눔 이어와
김선익 씨는 2014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올해로 일곱 번째로 그는 청도면에서 인산리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인산경로당회장으로 봉사하며 청도면의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은 소외된 이웃이 추워진 계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청도면 내 취약계층 3가구에 10만원 씩 전달 될 예정이다.
김선익 씨는 성금을 전달하면서 “우리 청도면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이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지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기우 청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시고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해 주신 김선익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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