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진해보건소에 감사의 마음 전해
청소년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공방을 찾아 쿠키를 만들어 작성한 편지와 함께 코로나-19 속에서도 현장업무에 노고가 많은 창원소방본부에 전달하며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한 마을 네트워크 ‘e음’(이하 e음)의 청소년 마을 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하는 지역사회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청소년의 의견에서 시작됐다.
한편 진해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봉사동아리 ‘잇츄’, ‘누리보듬’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10월 17일에는 진해보건소를 방문해 응원의 편지를 전달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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