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청소년수련관 하천 정화 활동 실시
진해청소년수련관 하천 정화 활동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11.01 15:0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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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조개 껍데기 등 약 100kg 수거
▲ 진해청소년수련관은 등 다양한 지역 단체들과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와 함께 진해 지역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진해청소년수련관(관장 서영옥)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한 마을 네트워크 ‘e음’ 의웅동지역아동센터, 행복중심진해생협, 진해YWCA, 진해마을공동체 진·담 등 다양한 지역 단체들과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와 함께 진해 지역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진해지역 하천 일대에 있던 쓰레기와 하천변에 방치된 오물들을 수거하면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수거된 해양 쓰레기는(생활쓰레기, 조개 껍데기, 비닐, 낚시 줄 등)으로 약 100kg 정도 수거 되었다.

서영옥 관장은 “진해지역 주민으로서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해청소년수련관도 진해 마을 해양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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