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은 우리 농특산품으로 사랑 전하세요”
“추석선물은 우리 농특산품으로 사랑 전하세요”
  • 전수홍기자
  • 승인 2012.09.04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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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추석 내수활성화 캠페인

태풍피해를 입은 와중에도 추석명절의 풍요로움을 전하는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가 더욱 실용적이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담아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 카탈로그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카탈로그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수산식품대전 수상 제품들과 명인, 각 지자체 추천을 받은 친환경농산물 등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수산식품 220여종을 ▲품목별 ▲명인별 ▲가격별 ▲쇼핑몰 별로 수록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규용 장관은 카탈로그와 서한을 1사1촌 회원사·우수 중소기업·지자체 등에 보내 우리 농수산식품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라인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추석명절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하기 캠페인’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농식품부 홈페이지와 온라인 쌀박물관(www.rice-museum.com)에서 e-카탈로그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레일 및 큐비, 각 공공기관 사이트 내의 추석명절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하기 배너광고를 통해서도 접속가능하다.

제철 먹을거리 뉴스레터인 ‘밥상편지’(농림수산교육문화정보원 발송) 독자 100만여명에게 이메일을 발송해 추석선물 홍보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남는 음식없는 추석을 만들기 위한 노하우 공모’ 및 ‘가장 기억에 남는 명절선물 투표하기’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우리 농수산물 상품권 및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쌀박물관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경로로 캠페인을 확인하거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하기 캠페인을 통해 농어업인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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