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성면 대나무밭 화재로 80대 노인 숨져
진주 진성면 대나무밭 화재로 80대 노인 숨져
  • 강미영기자
  • 승인 2020.11.17 16:59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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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 19분께 진주시 진성면에 소재한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오후 5시 55분께 진압됐으며 대나무밭 약 160㎡ , 대나무 200그루를 태웠다.

경찰은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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