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화재 취약 업종 비대면 화재예방 컨설팅
마산소방서, 화재 취약 업종 비대면 화재예방 컨설팅
  • 최원태기자
  • 승인 2020.12.22 17:10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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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에 화재에 취약한 고시원, 산후조리원, 찜질방,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을 대상으로 ‘비대면 화재예방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지도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서한문 발송 및 유선연락을 통한 화재예방 컨설팅 등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에는 ▲주방에 K급 소화기 비치 등 자체안전관리 의무사항 안내 ▲화재위험성 평가 및 개선방안 제시 ▲다중이용업주 사이버교육 이수 안내 ▲소방시설 등 자체 정기점검 방법 안내 등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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