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최근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부서별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약자 보호 중심 범죄예방구역 운영, 아동학대 현장대응 및 실종 예방활동 내실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대응 강화 등 9개 과제에 대하여 논의를 했다
이태규 창원서부경찰서장은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관련 사건 처리시 실수가 없도록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고 지방자치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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