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대상 불법카메라 VR 체험 실시
이번 교육은 불법촬영 범죄행위 발견과 예방을 위해 학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학교 전담 경찰관과 1366 경남센터 관계자들은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전시 및 육안식별요령, 불법카메라 탐지기 사용법을 설명, 불법카메라 VR 체험을 실시했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도 1366 경남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상대로 불법카메라 VR 체험존을 운영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예방교육도 추가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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