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미화 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속에서 장유시민의 최대 휴식공간인 대청천 주변 오물 등을 제거해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산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조민철 기동대장은 “경찰관 기동대라고 하면 시민들이 느끼기에 다소 딱딱한 이미지로 볼 수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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