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권 창녕경찰서장 장애인식 개선 챌린지 참여
손창권 창녕경찰서장 장애인식 개선 챌린지 참여
  • 홍재룡기자
  • 승인 2021.04.14 16:1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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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에 대한 인식변화·사회 배려 ‘생각을 심다’
▲ 손창권 창녕경찰서장
창녕경찰서는 손창권 서장이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와 지역사회 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식 개선 챌린지 캠페인‘생각을 심다’에 13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생각을 심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1월 한정우 창녕군수를 시작으로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2월), 왕수상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3월)이 참여했고, 이번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서 손창권 창녕경찰 서장이 동참했다.

손창권 창녕경찰서장은 “환경이 바뀌면 누구에게나 평범한 일상이 된다”며 “장애인들의 일상에 있어 사회적 환경의 변화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릴레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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