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 43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6명
군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 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3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6명으로 총 79명.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읍·면 청사 방역, 민원보조사업, 환경정화사업, 아라가야 문화재 돌봄사업단 등 총 48개 사업에 투입 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 희망하는 자는 자격요건을 정확히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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