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용 주무관 중심 ‘안전속도 5030’ 홍보
군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 및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중심가 주요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 이하로 낮추고, 주택가나 보호구역 등 특별히 안전이 필요한 지역의 제한속도를 시속 30km로 지정하는 정책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영상에서 앞서 댄스영상을 선보인 바 있는 심우용 주무관을 중심으로 ‘안전속도 5030’을 홍보하기 위해 함안군 직원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심 주무관이 율동하는 모습을 보고 한 명씩 관심을 보이는 직원들은 다같이 춤을 추기 시작 하게되어 공무원들은 저마다의 특색있는 표정과 율동으로 본인만의 춤솜씨를 뽐내며 ‘안전속도 5030’을 지켜줄 것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 영상을 통해 안전속도 5030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더 나아가 안전속도 5030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함안군 유튜브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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