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새마을協·부녀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강남동 새마을協·부녀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 고두연 시민기자
  • 승인 2012.11.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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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관서‘작은실천’으로 ‘큰사랑’전달

강남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12일 새마을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 독거노인, 불우이웃세대 등을 초청하여 제7회 사랑의 점심(자장면)나누기 행사를 갖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매년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점심식사와 함께 이웃간의 따뜻한 정과 소박한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남동주민센터와 남성관(중화요리)의 후원을 받아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으며,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설거지와 음식봉사 등 자원봉사자로 직접 나서서 솔선수범하였고 주변 경로당까지 자장면을 배달함으로써 ‘작은실천’으로 ‘큰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정곤 강남동새마을협의회장은 “이웃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 시키기 위하여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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