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하느님도 이쁜 중동여성을 택했다
진주성-하느님도 이쁜 중동여성을 택했다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1.09.22 17:05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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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
추호석/진주 문화원 향토연구실장·향토사학자·시인-하느님도 이쁜 중동여성을 택했다

하나님(하느님)이 이스라엘 족장들이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이 살이를 계속할 때 그들을 택하여 구원한 사건의 시작은 다음과 같다고 해석된다.

이스라엘과 아랍계의 경전인 창세기 20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와 함께 애급과 가나안 사이의 경계인 그랄 지역에 들어가 아비멜렉 왕을 만나게 되자 아내를 누이라고 소개한다.
아비멜렉 왕은 사라를 후궁으로 삼기 위해 자기 침소로 인도하게 된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보기 드문 미인이었음이 분명하다. 하나님도 사라의 미모를 보고 이용할 만 하다고 보고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으로 본다.

아브라함과 사라의 후손인 아랍계와 이스라엘 여성들은 눈이 크고 피부가 곱고 코가 예쁘게 생겼다. 10세 이하 어린이는 인형처럼 생겼고 20세가 되면 누가 보더라도 반하게 생겼다. 동양계 여성의 최고 미인도 아랍계를 따라 갈 수 없을 정도로 구분된다. 그러므로 남자들 입장에서 개인에게는 보여 줘도 여러 사람에게 아내와 여성을 보여 준다는 일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 담장을 벗어나 외출함을 금했고 외지로 나갈 때 장옷 또는 쓰개치마를 얼굴을 가리고 여성의 피부를 보여주지 않았다. 중국은 여성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전족으로 단속했다. 일본은 뛰지 못하게 기모노를 입히고 몸에 붙는 옷을 입게 하였으니 보폭이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해 가나안 땅을 주신다고 약속하고 이어 왕을 세웠으나 각각 209년간, 344년간 존속했을 뿐이다. 기나긴 포로생활이 이어지고 대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성벽이 온전하게 보존되지 못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한 일은 세계적으로 드문 일이지만 사실은 미인 사라를 통해 자손 만대를 빛나게 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사라를 보고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으로 본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무한의 축복(祝福)을 받기 위하여 여성들은 변신하고 예쁘게 화장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도 예쁘고 귀여운 여성을 보고 선택하고 복(福)을 준다고 보며 남자를 보고 선택하고 복을 주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랍계 23개 국가의 여성들이 세계적 미인이기 때문에 상대방 신(神)이 질투해 각종 테러와 전쟁이 발생한다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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