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포스코엠텍 탄소중립 선도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포스코엠텍 탄소중립 선도한다
  • 김병록기자
  • 승인 2021.09.29 17:5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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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보전·복원 협력체계 구축 탄소저감 활동 공동추진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8일 포스코 엠텍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지난 28일 포스코 엠텍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립공원의 가치증진을 위해 기업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상호 지속가능한 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국립공원 내 자생식물 증식사업 지원을 통한 자연자원 보전·복원사업 협력과 탄소저감 활동 공동 추진,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 해양쓰레기 합동수거를 통한 알루미늄 자원 재활용,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포스코엠텍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서로 협력해 지역사회 탄소저감(탄소중립)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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