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점섭 전 진주시 총무국장 '좋은 세상' 성금기탁
손점섭 전 진주시 총무국장 '좋은 세상' 성금기탁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2.11.15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녀 결혼자금 200만원 전달
▲ 손점섭 전 진주시 총무국장이 15일 오전 진주시를 방문해 '좋은 세상'에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이창희 시장에게 200만원을 전달했다.

 

손점섭 전 진주시 총무국장이 15일 오전 진주시를 방문해 진주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좋은 세상'에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기탁은 요즈음 ‘작은 결혼식’ 사회분위기에 동참하는 뜻에서 지난달 20일 둘째아들 결혼식 자금을 아껴 모은 것으로 손점섭 전 국장은 “진주시의 역점 복지시책인 ‘좋은 세상’의 취지에 공감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창희 진주시장은 “성금기탁이 ‘좋은 세상’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나눔의 삶에 함께 동참하고자 함에 감사를 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