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회복지協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남해사회복지協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 남해/이동을기자
  • 승인 2012.11.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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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7일 이론 및 실습…오는 23일까지 선착순 접수

남해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활동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소통을 위한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퍼실리테이터는 성공적인 업무수행에 필요한 과제와 직무를 정확히 추출하고 참가자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교육은 남해평생학습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P&C연구소 김예식 대표가 맡아 하루 4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직접민주주의 의사결정 방법이 요구되는 시대적 배경 ▲집단지성 이론 ▲21C타운미팅의 효과 ▲퍼실리테이터의 종류 ▲퍼실리테이션 기술 및 도구 등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핵심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퍼실리테이션 기술습득으로 실무 업무역량을 증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과정의 협상이나 대화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주도하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23일까지 남해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로 팩스(860-3770) 또는 이메일(josy217@hanmail.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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