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서 시상
지난 10월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남소프트볼협회 문쌍수 회장(진주시의원)이 19일 공로패와 함께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문 회장은 이날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도선수단 해단식에서 종합우승 성적을 낸 단체에 주어지는 도지사 유공 공로패와 시상금을 받았다.
경남소프트볼 대표팀은 지난 10월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전국 각 시도 대표팀들을 연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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