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어린이 안전 식생활 캠페인 펼쳐
창원시 어린이 안전 식생활 캠페인 펼쳐
  • 창원/전상문 기자
  • 승인 2012.11.19 17:45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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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11월 7일 정우상가와 13일 진해구 홈플러스 앞에서 두 번의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데 이어 어린이의 안전한 식생활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개선으로 친환경 식생활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경남대 앞 댓거리에서 시민, 학생, 어린이 대상으로 세 번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도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한국외식업중앙회 마산지부, 롯데마트 마산점, 이마트 마산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기호식품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별 방법 △카페인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 △식중독 3대 예방요령(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간소한 상차림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 등을 홍보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올바른 식생활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식생활 안전관리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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