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 참여형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지역밀착형 지면 제작을 목표로 창간한 ‘경남도민신문’이 11년이라는 역사를 쌓으며 튼튼한 지역 언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계층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남도민신문’의 칼럼은 언제나 생각거리를 던져 줍니다. 또 진주시민, 더 나아가 경남도민들이 직접 기자가 되어 지면에 싣는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한 기사는 전문기자의 글보다 더 큰 울림을 줄 때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일간지로서 진주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체감형 기사들로 더욱 알차게 지면을 채워주십시오. 특히 진주시 특화산업으로 구체화하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과 혁신도시 시즌 2, 비거(飛車) 복원 등 우리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아낌없는 응원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경남도민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김송자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주시장 조 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