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입니다.

경남도민신문 창간 11주년을 34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남도민신문을 이끌어 오신 김송자 대표님을 비롯한 기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010년 도민들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지역 언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 아래 경남도민신문이 창간된 지 어느덧 11년이 흘렀습니다.

경남도민신문은 도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권익을 대변하는 언론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이 되는 제언과 함께 도정의 소중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발전하고 주민들의 의식의 성숙해지면서, 지역과 주민들과 가장 밀접해있는 지역 언론으로 역할과 책임도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진실을 전하고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해온 경남도민신문이 도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으며 건전한 여론을 선도하는 지역신문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합니다.

경남도민신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신문의 공익적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경남도민신문이 더욱 번영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하 병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