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1주년)이달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축사
(창간 11주년)이달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축사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1.10.31 15:27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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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과 이슈 집중하는 지역밀착형 신문으로 특화시키길
경남도민신문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창간 기념식은 자축의 의미도 있지만 경남도민신문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송자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남도민신문은 격랑의 10년 세월을 견디어왔습니다. 최근에는 경영진의 교체와 불화(不和) 등 많은 곡절(曲切)을 겪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온라인 매체, 포탈의 공세는 날로 격화되어 지역 신문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특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경남도민의 알권리 충족, 사회통합으로 지역발전의 동력을 이끌어 내고 지역민을 위한 여론과 이슈에 집중하는 지역밀착형 신문으로 특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여기에 경남도민신문의 명운(命運)을 걸어야 합니다.

저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으로서 경남도민신문의 지면을 통하여 소통과 교류의 지평을 넓히고 경남도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 이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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