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동부사무소 ‘해상 재난안전극장’ 운영
한려해상동부사무소 ‘해상 재난안전극장’ 운영
  • 김병록기자
  • 승인 2021.12.01 18:1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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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공감하며 체감하는 재난안전 Story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해상 재난안전극장’을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송동주)는 ‘해상 재난안전극장’을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통영시 일원 초등학생, 중학생 및 거제시 학동자동차야영장 야영객 등 미래세대를 중심으로 총 109명이 참여했다.

해상 재난안전극장은 국립공원구조대가 현장에서 겪은 안전사고, 구조사례 등 생생한 경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며,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사고 구조법, 생존배낭 꾸리기 등 재난안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기존 단편적 캠페인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기 쉬운 체감형 교육을 실시해 탐방객 안전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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