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심 내 공영주차장 조성 운영한다
김해시 도심 내 공영주차장 조성 운영한다
  • 이봉우기자
  • 승인 2021.12.14 18:03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이후 도심주차난 해소 3418면 추가 조성

김해시가 도심의 만성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공주차시설인 공영주차장 조성을 밝혔다.


시가 14일 밝힌 도심 공영주차장은 연지공원 공영주차장 191면, 내외동 중심상업지역인 거북공원 공영주차장 116면은 11월 시범운영에 이어 오는 2월부터 정상 운영키로 한다는 것.

또한 북부 삼계동 중심상업지역 내 추진 중인 삼계 44통 주차장 22면은 올해 보상을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 공사를 준공하고 정상 운영한다는 것이다.

이어 사업비 127억원이 투입된 동상시장 공영주차장 185면도 내년 4월 준공 상반기에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는 것.

특히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진영화물차 휴게소 424면 개소에 이어 올해 조성시범 운영 중인 생림면 화물차 공영차고지 80면은 이달 중 위탁운영자 선정을 거쳐 내년 1월 정상 운영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시는 현재 조성 중인 삼방공원 공영주차장 114면, 진영 상생타워 주차장 132면 ,봉황대길 주차장 48면, 인제공원 공영주차장 80면, 삼방 쌈지주차장 30면, 진영 서어지 공영주차장 51면, 내외동 북부동 중심사업지역 노상주차장 133면을 비롯 12개소에 1821면의 주차장을 조성 만성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이봉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