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ifland’에서 관광지 홍보 나서
‘2022년 해돋이 사진전’은 코로나19로 해돋이 행사가 잇달아 취소됨에 따라 SNS를 통해 해돋이를 생중계하는 풍토에 맞춰 열린 행사로 전국 13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경남에서는 거창군과 통영시가 포함되었다.
전국 해돋이 명소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2022년 해돋이 사진전은 애플리케이션 ‘ifland’에서 1월 1일부터 1월 1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관광지 홍보 이벤트는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군은 관광지 홍보 이벤트의 발표자로 나서 일출·일몰 명소인 감악산을 홍보하고 거창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지와 대표적인 음식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새로운 소통 창구를 경험해보고 또 관광지 홍보에 앞장서는 거창군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2022년 해돋이 사진전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지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에 힘써 많은 사람들이 거창을 찾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4시경 애플리케이션 ‘ifland’ 2022년 해돋이 사진전에 접속하면 거창군의 관광지 홍보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인스타그램(@geochang_welc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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