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10가구에 사랑의 온기 전해
이번 행사는 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후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광희 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석 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가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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