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도시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방문
또한 지난 설맞이 농·특산물 꾸러미 구입에 이어 명절 선물용으로 바드리 사과 51박스를 구입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도 펼쳤다.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양 도시는 2022년에도 실질적인 교류 협력의 폭을 넓혀나가며 자매결연의 의미를 되새겨 상호 방문, 정보 제공 등 상생 발전하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소영 단장면장은 “밀양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입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두 도시가 지역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며 화합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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