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초·중·고 대상
경남과기대, 초·중·고 대상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2.12.10 18:10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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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한약 만들기 체험’
경남과기대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지리산 청정골 한약초를 이용해 자신의 체질에 맞는 한약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는 오는 13~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전시실(CECO)에서 ‘나만의 한약 만들기’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미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제2회 경남진로교육체험전’에서 실시되는 것이다.

청소년들의 맞춤 한약 제조를 위해 경남과기대 신용욱(농학·한약자원학부, 40) 교수와 연구생들이 체험을 돕는다. 청소년들은 신 교수 지도하에 여드름, 두통, 비염, 아토피, 감기몸살 등 각종 질병에 맞춤 한약 제조를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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