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람박물관 교육기능 활성화 국비사업 확정
남가람박물관 교육기능 활성화 국비사업 확정
  • 강미영기자
  • 승인 2022.03.29 17:07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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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선정
▲ 남가람박물관 전경 /남가람박물관
남가람박물관은 박물관의 교육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국비사업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과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이 선정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9개월간 총 12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구분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내용은 전시관람을 통한 시청각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성인과 학생을 위한 인문학 교양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8개의 프로그램이 6회에 걸쳐 총 48회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의 전문가들이 진주성, 진주의 차문화, 서예, 일본과 한국의 문화적 배경 차이 등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남가람박물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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