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복구작업 당부
빈틈없는 복구작업 당부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1.07.13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의회 환경도시위 수해지역 방문

▲ 진주시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3일 가옥이 침수된 하대1동 지역을 방문하고 박우복 동장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진주시의회(의장 김두행)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이상영)는 13일 지난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해지역을 방문해 빈틈없는 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사봉면, 진성면, 하대동, 옥봉동 등으로 지난 주 집중호우로 비교적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과 수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청 재난관리과 및 건축과 실무자를 대동해 현장에서 시정사항 및 보완점을 전달했다.
아울러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사안은 지역 주민과 의견을 나누었으며,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시 관계자에게 대책의 시급함과 필요성에 관하여 설명했다.
환경도시위 이상영 위원장은 “수해는 매년 같은 지역에서 되풀이 되고 있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며 “앞으로 수해로 인해서 진주시민이 고통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