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양귀비가 활짝 피고 수레국화로 대규모 봄꽃단지 조성
군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악양둑방에서 추억을 남기기 위한 폴라로이드 사진기(필름 포함)를 대여한다. 찍은 사진 중 1장을 카메라와 함께 반납했다. 이 사진들은 팀 자체 전시회에서 다시 한 번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지난 7일은 한 낮 온도가 28도 까지 올라 양산을 들고 오는 연인들이 주를 이뤘고, 8일에는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봉축행사 후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다.
군 혁신전략담당관은 “청년들이 주도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함안청년들의 참여기회 확대와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앞으로도 청년들의 많은 홍보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꽃양귀비가 활짝 피고 수레국화로 대규모 봄꽃단지가 조성돼 있는 악양둑방 봄꽃 단지는 이달 29일까지 운영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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