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 신음천 점검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 신음천 점검
  • 김영찬기자
  • 승인 2022.05.15 17:29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사업비 321억원 투입…가야 춘곡~광정에서 검암 함안천 합류부까지 7km 구간 복원
▲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이 가야읍 도항리 일원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함안군

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이 가야읍 도항리 일원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321억 원을 투입, 가야 춘곡, 광정에서 검암 함안천 합류부까지 7km 구간에 신음·광정천의 치수 기능 확보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병철 군수 권한대행은 “안전한 하천환경과 수생태계 복원으로 군민들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수변환경 제공이 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여름철 수방대책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