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6월 10일까지…관내 표본 800가구 대상
군에 따르면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 관내 거주하는 800개 표본가구(만 15세 이상인 가구주 및 가구원)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조사내용은 보건, 가족가구, 사회 등 경상남도 공통항목 53개, 함안군 특성항목 4개로 총 57개다.
각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방식과 비대면 인터넷 조사방식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각을 반영한 사회조사 결과는 함안군의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당부한다고 했다. 김영찬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