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공장 화재감지기 작동인해 대형화재 막아
함안소방서 공장 화재감지기 작동인해 대형화재 막아
  • 김영찬기자
  • 승인 2022.05.29 16:4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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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공장에서 세콤 비상벨로 인해 세콤 직원이 출동 자체 진화
▲ 지난 27일 5시6분께 칠서면 함안 구포리 소재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함안소방서
함안소방서(서장 성낙훈)는 지난 27일 5시6분께 칠서면 구포리 소재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발생 감지기의 작동에 의해 발생, 자체 진화로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아무도 없는 상태로 세콤 비상벨로 인해 세콤 직원이 출동해 화재를 발견하고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벽면, 천장 일부가 소실됐고, 각종 공기구 등이 일부 소실 된 것 외에 큰 피해는 없었다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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