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2년 6월 읍·면장 회의 열려
함안군, 2022년 6월 읍·면장 회의 열려
  • 김영찬기자
  • 승인 2022.06.12 18:0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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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5호선 졸음쉼터 쓰레기 투기방지 휀스 설치·가뭄피해 예방 관정시설 개발건의
▲ /함안군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2022년 6월 함안군 주요 현안, 건의사항 보고와 건의사항 관련, 읍, 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읍·면에서 영농철 가뭄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우수기 자연재해 사전대비 등을 보고하고, 법수 문화마을 원룸단지 생활쓰레기 처리방안, 국도5호선 졸음쉼터 쓰레기 투기방지 휀스 설치, 가뭄피해 예방을 위한 관정시설 개발 등을 건의했다.

조근제 군수는 “소통하는 군정, 현장중심의 행정을 통해 살맛나는 함안을 만들겠다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 새로운 각오로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읍·면장 회의는 읍·면 주요 현안사항과 부서별 업무협조(공유)사항 등을 주요 의제로 매월 개최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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