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민 작가 7월 16일 첫 회…11월까지 총 6회
초청 특강은 독서의 달인 9월 중 2회를 포함, 매월 1회씩 모두 6차례 진행된다.
연암도서관에서는 7월 16일 <어른의 대화법>의 임정민 작가를 초청해 ‘상처 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소통의 기술’을, 10월 15일에는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런 습관이 있습니다>의 신영환 작가를 초청, ‘탁월함이 아니라, 꾸준함이 승리한다’를 주제로 특강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작가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남부도서관에서 8월 20일 <우리 반에 도둑이 있다>를 쓴 고수산나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책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는 9월 24일 <살아있는 공룡 화보 130>의 홍우식 작가가 ‘공룡의 세계’에 대한 강연을 펼쳐 홍 작가가 쓴 책에 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시민들이 매월 색다른 작가와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지혜를 배우고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ju.go.kr)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055-749~69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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